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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가 침체로 가지 않을 4가지 이유와 증시 전망

검색줄이기 2025. 3. 2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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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진 박사가 미국 경제가 침체로 가지 않을 4가지 이유를 분석하고,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전망합니다. 첫째, 견조한 경제 펀더멘털을 유지하고 있으며, 설비 투자와 소매 판매 지표가 긍정적입니다. 둘째, 연준이 비둘기파적 태도를 유지하며 금리 인하 여지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셋째, 기업 이익의 추가 여부가 증시의 향방을 결정하며, M7 이외 종목들의 활약이 중요합니다. 넷째,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최적 관세율을 목표로 하며, 단기적인 혼란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미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결국, 미국 경제는 둔화될 수 있지만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으며, 증시는 M7 이외 종목들의 성장에 따라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1. 📈 미국 경제 성장과 주식 시장의 전망

올해 S&P 500 기업의 주당 순이익(EPS) 증가율은 예상보다 낮은 12%에서 10%로 하락했다.

M7 기업의 EPS는 35% 증가했던 전년 대비 올해 약 18%로 예상되며, 실제로는 이보다 낮을 것 같다고 언급된다.

M7 이외의 종목들이 시장의 투자 심리를 부양할 경우, 주식 시장은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

M7의 리더십 상실 또는 EPS 기대치가 실망감으로 변할 경우, 시장은 혼란에 빠질 수 있다.

미국 경제는 둔화는 있을 수 있지만,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된다.

2. 📈 미국 경제의 긍정적 신호와 전망

 

미국 경제의 기초 펀더멘탈은 괜찮아서 경기 침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2월 소매 판매에서 컨트롤 그룹이 1.0% 성장하여 경기 회복이 드라마틱하게 이루어졌음을 보여준다.

IT 분야에서의 기업들의 설비 투자 경쟁은 여전히 활발하며, 이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의 가계 부채는 GDP 대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기업 신용도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금리와 같은 외부 요인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예측 가능한 특성이 있어 경기 전망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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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미국 경제와 증시에 대한 전망

연준의 FMC에서 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으며,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의 금리 수준은 4.5%이며, 연준은 약 100bp 정도 인하 여유를 가지고 있으므로 올해 두세 차례 인하가 가능하다고 한다.

기업 실적이 증시의 향방을 결정짓는 주요 요소로, 기업들은 느린 경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손익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특히 1분기 실적이 전체 연간 실적에 대한 중요한 포인터로 기능할 것이며, 이는 주식 시장의 믿음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M7 주식이 올해 실적 개선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종목들은 모멘텀을 보이며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진다.

4. 📈 미국 경제와 관세 정책의 영향

미국 증시는 스몰캡 및 미드캡 주식으로의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여전히 매크로 환경의 슬로우다운을 반영하는 현상이다.

S&P 500의 EPS가 낙관적인 수치에서 하락하며, 평균 PR이 24배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가는 10%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M7 외의 종목들이 긍정적인 실적을 보여주면 투자 심리를 자극할 수 있으며, 이는 시장의 긍정적인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미국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궁극적으로는 무역 질서를 변화시키고 부의 흐름을 조정하려는 목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관세율이 올라가면서도 결국 최적의 관세율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미국 경제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은 면밀히 고려되어야 한다.

4.1. 주식시장 전망 및 EPS에 대한 분석

올해 스몰캡과 미드캡 등 종목 순환매가 진행되고 있으나, 매크로 환경은 슬로우다운으로 인해 주가 상승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S&P 500 기업의 EPS 전망이 현재 4~5%에 불과하며, 이는 주가의 추가 하락을 시사한다.

월가의 컨센서스가 10% 정도라면 이미 대부분의 하락 요인이 반영되었다고 평가된다.

실적 시즌에 따라 주가가 조금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으나, 큰 서프라이즈가 있을지는 회의적이다.

상반기 주식 시장은 트레이딩 영역에서 다소 정체된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4.2. M7 외 기업의 실적 개선과 투자 심리

M7이 아닌 다른 기업들의 EPS 증가율이 개선되면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이는 단기적 실적 데이터에서 확인될 것이다.

M7이 고전하지 않는 상태에서 다른 종목들이 투자 심리를 붐업시키면, 시장은 흥미로운 상황이 될 수 있다.

M7의 리더십이 약화되거나 실망스러운 EPS 발표가 있을 경우, 시장은 불안정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시장은 예측이 어렵고, 큰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평가된다.

4.3. 관세가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관세에 대한 상반된 의견이 존재하며, 일부는 관세로 인해 시장이 침체할 것이라 주장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트럼프가 미국 시장을 망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최근 트럼프가 관세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으면서 시장이 안정세를 보였다.

관세 조정이 예고되었고, 일부 국가는 관세를 깎아주는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는 관세 정책을 통해 무역 질서를 바꾸고, 특히 중국의 첨단 산업에 대한 규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관세 정책은 미국의 안보 정책 및 세계 안보 구도의 조정과도 연결되어 있으며, 핵군축 합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4.4. 미국의 최적 관세율과 경제 전략

미국의 최적 관세율은 부를 극대화하기 위해 설정되며, 이를 통해 미국 경제는 관세율을 높였다가 다시 낮추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B 지점에서 관세율이 30% 내지 40%로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무역 적자에 충격을 줄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의 관세 정책은 반드시 미국의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설계되며, 경기 침체를 피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논문에서 제안된 협상 시나리오와 관련하여, 이론적 기반을 바탕으로 상대국에 압박을 가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궁극적으로는 미국의 안보 정책과 관세 정책이 조합되어 경제적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 있으며, 100년 제로 금리 국채와 같은 금융 전략이 활용될 수 있다.

4.5.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대한 반응

이전의 관세 관련 문제는 트럼프 정책으로 인해 경험한 바 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더 강력하고 준비가 철저하다는 우려가 있다.

시장이 고점 대비 많이 하락하면서 불안감이 커졌으나, 긍정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두려움이 덜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시청자들은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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